후속: '제일러 2', 개봉 11일 만에 전 세계 71억 루피 돌파…타밀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경신

넬슨 딜립쿠마르 감독이 연출한 라지니칸트 주연의 '제일러 2'가 개봉 11일째인 10월 25일(일)까지 전 세계 흥행 수입 710크로레(약 710억 루피)를 기록하며, '2.0'(2018)의 전 세계 총수입 691크로레를 넘어 타밀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에 올랐고 타밀 영화 최초로 700크로레를 돌파했다고 업계 집계 기관 사크닐크(Sacnilk)가 전했다. GSM은 앞서 이 영화의 개봉 나흘간 전 세계 수입 약 410크로레와 개봉 첫 주 600크로레 돌파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개봉 11일째인 이날 영화는 인도 전역 11,954회 상영에서 순수입 25.70크로레를 올려 인도 누적 순수입 398.70크로레, 총수입 466.85크로레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일요일 하루 10크로레가 더해져 해외 누적 수입이 약 243.50크로레(약 2,560만 달러)에 달했다. 10월 15일 전 세계 개봉한 '제일러 2'는 첫날 인도 순수입 59크로레로 출발해 둘째 날 37크로레, 개봉 첫 주말에는 47크로레와 55크로레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20개가 넘는 시장에서 사흘간 3,120만 달러, 나흘간 4,450만 달러를 벌어들여 개봉 주말 전 세계 흥행 2위에 올랐다.
기록 경신 주말에는 이례적인 공개 행보도 있었다. 영화의 배급·제작 배너인 선 픽처스(Sun Pictures)는 X에 영상을 올려 라지니칸트가 팬들과 함께 극장에서 자신의 영화를 관람한 것이 "40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하며, 75세의 슈퍼스타가 넬슨 감독, 음악감독 아니루드 라비찬데르와 함께 IMAX 상영관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10월 24일(토) 성공 기념 행사도 열었다. '제일러 2'는 2023년 히트작 '제일러'의 속편으로 전편 사건으로부터 3개월 뒤를 그리며, 람야 크리슈난, SJ 수리야, 미툰 차크라보르티, 수라지 벤자라무두, 비드야 발란 등이 출연한다.
이번 신기록으로 라지니칸트는 타밀 영화 흥행 역대 1, 2위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S. 샹카르 감독이 연출하고 악샤이 쿠마르가 함께 출연한 '2.0'은 8년간 기록을 지켜왔다. '제일러 2'는 단 11일 만에 이를 넘어섰으며, 상영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기록은 제작사와 집계 기관의 업데이트된 수치에 달려 있다.
사진: 图:Rajinikanth(资料图,2018年出席 MGR 雕像揭幕仪式时摄)。图片:Bollywood Hungama,CC BY 3.0,经 Wikimedia Commons。 / Rajinikanth (file photo, taken at the inauguration of the MGR statue in 2018). Photo by Bollywood Hungama, CC BY 3.0, via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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